사회 사건·사고 [포토]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검거… 치료받는 용의자 신성은 기자 입력 2018-10-22 14:09 수정 2018-10-22 14:09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18/10/22/20181022800032 URL 복사 댓글 14 경북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가 범행 발생 3시간 40여분 만에 경찰에 검거됐다.경주경찰서는 22일 오후 1시께 경주시 안강읍 한 가정집에서 새마을금고 강도 용의자 A(46)씨를 붙잡았다.검거한 곳은 A씨 자택으로 그는 집에 혼자 있다가 붙잡혔다.검거 당시 A씨는 약물을 과다하게 복용하고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고 경찰은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9시 17분께 안강읍 모 새마을금고에 모자와 마스크 차림으로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을 다치게 하고 현금 2천만원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