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유출… 61명 병원 이송

중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유출… 61명 병원 이송

입력 2019-09-05 01:28
수정 2019-09-05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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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유출… 61명 병원 이송
중학교 과학실서 포르말린 유출… 61명 병원 이송 4일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유독물질인 포르말린 1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나자 119가 출동한 가운데 학생들이 학교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과학실에 있던 23명 등 학생 59명과 교사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보였다.
안동 연합뉴스
4일 경북 안동의 한 중학교 과학실에서 유독물질인 포르말린 1ℓ가 누출되는 사고가 나자 119가 출동한 가운데 학생들이 학교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과학실에 있던 23명 등 학생 59명과 교사 2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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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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