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당시 A씨 추정 시신은 온몸에 인화물질을 뒤집어쓴 채 불에 탄 상태였다. 주변에는 A씨 소유 차량이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범죄 혐의점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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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김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