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건반장’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05/SSC_20230905105547_O2.jpg)
![JTBC ‘사건반장’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05/SSC_20230905105547.jpg)
JTBC ‘사건반장’ 캡처
지난 4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지난달 29일 충북 영동군의 한 인도에서 차량 10대를 파손한 남성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방송에 내보냈다.
![JTBC ‘사건반장’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05/SSC_20230905105548_O2.gif)
![JTBC ‘사건반장’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05/SSC_20230905105548.gif)
JTBC ‘사건반장’ 캡처
A씨의 범행은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10분 만에 제지됐다. A씨는 “왜 그랬냐?”는 경찰의 질문에 “여자친구가 휠체어를 타는데 차들 때문에 휠체어가 제대로 이동할 수 없다”면서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JTBC ‘사건반장’ 캡처](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9/05/SSC_20230905105549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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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사건반장’ 캡처
김은배 전 서울경찰청 국제범죄수사팀장은 “피해 차주 중 한 분에 따르면 인근 주민들이 주차장이 협소해 암묵적으로 주차하는 장소다. 차량 통행이 방해되거나 인도가 아니어서 별문제가 없었는데 이런 일을 당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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