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욱 서울대 명예교수
환경협력대사는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하는 대외직명대사 중 하나로 임기는 1년이다.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일종의 명예직이다.
김 대사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장과 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을 역임한 기후변화·환경 분야 전문가로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제 환경협력 논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1-07-01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