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감마나이프 최신 수술장비인 ‘퍼펙션’ 모델을 새로 도입했다. 감마나이프는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 뇌 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장비로, 첨단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방사성 조합이 가능해 기존 수술장비에 비해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 전 과정을 자동화해 치료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장점이 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2011-03-07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