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의료원 교수들이 집단 휴진에 나선 30일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앞에 “○○○ 교수님 진료 휴진입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우려했던 셧다운 대란은 없었지만 의료대란이 72일째를 맞으면서 환자들의 불안은 점점 커져 가고 있다. 2024.4.30 홍윤기 기자
교수님은 ‘휴진 중’… 피 마르는 환자들
홍윤기 기자
입력 2024-05-01 19:00
수정 2024-05-01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