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단원구 신길동에 거주는 50대 A씨와 단원구 선부동에 거주하는 30대 외국인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이라크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미결정’이 나왔으나 미결정에 따른 재검사에서 양성 확진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지난 1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하고 방역 작업을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A씨는 지난달 29일까지 이라크를 방문했다가 귀국한 뒤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미결정’이 나왔으나 미결정에 따른 재검사에서 양성 확진을 받았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B씨는 지난 11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이 확진됐다.
시 보건당국은 두 확진자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한 가운데 A씨의 동거 가족 3명에 대한 검체 검사를 하고 방역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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