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서울 강남구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뇌물공여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부회장은 영장 기각 25일만에 재소환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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