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긴급체포된 안봉근 전 청와대 제2부속비선관이 31일 서울 중앙지검에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매년 국정원 특활비 중 10억원을 청와대에게 건넸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하고 수사중이다. 2017. 10. 31.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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