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재단은 삼성생명의 후원으로 결혼 이주여성이 친정 국가를 방문했던 ‘날자 프로젝트 2009’의 결과를 알리는 보고회를 17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연다.
이 보고회에서는 작년 10월 말 태국 출신의 이주 여성의 34가족 121명이 태국을 찾아 7박8일간 머물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친정을 찾았던 소감을 밝히고 당시 방문 과정 등을 찍은 영상물을 상영한다.
또 2007년과 2008년 고향을 찾았던 이주 여성 가족들도 소감을 밝히고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그간 이 프로젝트로 모두 93가족이 외국을 다녀왔다.
연합뉴스
이 보고회에서는 작년 10월 말 태국 출신의 이주 여성의 34가족 121명이 태국을 찾아 7박8일간 머물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고 친정을 찾았던 소감을 밝히고 당시 방문 과정 등을 찍은 영상물을 상영한다.
또 2007년과 2008년 고향을 찾았던 이주 여성 가족들도 소감을 밝히고 다문화 가정 아동들이 사물놀이 공연을 할 예정이다.그간 이 프로젝트로 모두 93가족이 외국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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