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동계올림픽 D-30] 선수단장에 박성인 빙상연맹회장

[밴쿠버동계올림픽 D-30] 선수단장에 박성인 빙상연맹회장

입력 2010-01-14 00:00
수정 2010-01-14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박성인(72) 대한빙상연맹 회장이 밴쿠버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임명됐다. 대한체육회는 13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대회 파견계획을 심의한 가운데 박 회장을 대한민국선수단장으로 선임키로 결정했다. 대한빙상연맹 회장 겸 삼성스포츠단 고문을 맡고 있는 박 단장은 1997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직을 맡아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선수단장을 지냈다.

2010-01-14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