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37.뉴욕 양키스)가 6일 만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박찬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서 6-1로 앞선 9회 등판,안타 2개를 맞았으나 삼진 1개를 곁들이며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지난 4일 토론토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평균자책점은 6.41에서 6.18로 낮아졌다.
첫 타자 프랭클린 쿠티에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케이스 코치먼을 3루 땅볼로 잘 잡았지만 2사 후 마이클 선더스와 롭 존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잭 윌슨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고 승리를 지켰다.
박찬호의 최고구속은 시속 153㎞까지 찍혔다.
연합뉴스
박찬호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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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 방문경기에서 6-1로 앞선 9회 등판,안타 2개를 맞았으나 삼진 1개를 곁들이며 실점 없이 마무리했다.
지난 4일 토론토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투구로 평균자책점은 6.41에서 6.18로 낮아졌다.
첫 타자 프랭클린 쿠티에레스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박찬호는 케이스 코치먼을 3루 땅볼로 잘 잡았지만 2사 후 마이클 선더스와 롭 존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2,3루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잭 윌슨을 유격수 땅볼로 요리하고 승리를 지켰다.
박찬호의 최고구속은 시속 153㎞까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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