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29.소프트뱅크)가 4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치면서 좋은 타격 감각을 이어갔다.
이범호는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작성했다.
11일 오릭스와 경기 이후 4경기째 연속으로 안타를 뽑아냈다.13일에는 지난 4월22일 이후 처음으로 2안타를 치기도 하는 등 상승세다.
1루수 글러브를 끼고 선발 출장한 7번 타자 이범호는 최근 컨디션을 반영하듯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렸다.
2회 2사 2루에서 바깥쪽 슬라이더(시속 130㎞)를 당겨쳐서 좌전 안타를 빚어냈다.이대호는 후속 다노우에 히데노리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아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5회에는 3구 삼진을 당하면서 아쉽게 돌아섰고 8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타율은 0.240에서 0.243으로 조금 뛰었고 소프트뱅크는 2-0으로 이겼다.
연합뉴스
이범호는 14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와 홈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작성했다.
11일 오릭스와 경기 이후 4경기째 연속으로 안타를 뽑아냈다.13일에는 지난 4월22일 이후 처음으로 2안타를 치기도 하는 등 상승세다.
1루수 글러브를 끼고 선발 출장한 7번 타자 이범호는 최근 컨디션을 반영하듯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렸다.
2회 2사 2루에서 바깥쪽 슬라이더(시속 130㎞)를 당겨쳐서 좌전 안타를 빚어냈다.이대호는 후속 다노우에 히데노리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아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5회에는 3구 삼진을 당하면서 아쉽게 돌아섰고 8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타율은 0.240에서 0.243으로 조금 뛰었고 소프트뱅크는 2-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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