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24일 A매치데이인 다음 달 25, 29일 각각 남미의 온두라스, 동유럽의 몬테네그로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온두라스전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 몬테네그로와의 경기는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온두라스전은 올해 안방에서 치르는 첫 A매치이자 지난 10일 터키전에 이은 두 번째 평가전이다.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2일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만나 협의한 뒤 23~24명 안팎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온두라스전은 올해 안방에서 치르는 첫 A매치이자 지난 10일 터키전에 이은 두 번째 평가전이다. 조광래 대표팀 감독은 다음 달 2일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과 만나 협의한 뒤 23~24명 안팎의 명단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2011-02-2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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