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23·삼성전기)와 1992바르셀로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주봉(47·일본대표팀 감독)이 오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자선단체인 솔리배드가 주최하는 ‘스타와 함께 하룻밤을’(One Night With Stars) 배드민턴 자선 경기에서 남자 복식조로 출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0일 “세계배드민턴연맹(BFA) 선수위원회에서 이용대를 자선경기에 출전시켜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스위스오픈(15~20일·바젤)에 참석하기에 앞서 자선경기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경기는 ‘국경 없는 배드민턴’을 표방하는 솔리배드가 스위스 음악가와 전·현직 배드민턴 선수들을 초청해 음악과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0일 “세계배드민턴연맹(BFA) 선수위원회에서 이용대를 자선경기에 출전시켜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며 “스위스오픈(15~20일·바젤)에 참석하기에 앞서 자선경기에 출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경기는 ‘국경 없는 배드민턴’을 표방하는 솔리배드가 스위스 음악가와 전·현직 배드민턴 선수들을 초청해 음악과 경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1-03-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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