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가 전구장 입장권 매진을 기록하며 2일 개막됐다.
서울 잠실과 광주, 부산, 문학 등 이 날 경기가 있은 4개 구장의 입장권 9만 5600장이 모두 팔렸다.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기록이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개막전은 경기 시작 15분 전에 입장권 2만7000장이 매진됐고, ‘야구 도시’ 부산 사직구장(롯데-한화전)도 2만 8500장(현장 판매 1만장)을 다 팔았다. 롯데의 홈 개막전 매진은 2007년부터 5년 연속 기록이다.
문학구장도 오후 3시쯤 2만 7600석이 매진됐고, 광주구장도 경기 시작 2시간 5분 전에 1만 2500석이 다 팔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서울 잠실과 광주, 부산, 문학 등 이 날 경기가 있은 4개 구장의 입장권 9만 5600장이 모두 팔렸다. 2009년, 2010년에 이어 3년 연속 개막전 전 구장 매진 기록이다.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잠실 개막전은 경기 시작 15분 전에 입장권 2만7000장이 매진됐고, ‘야구 도시’ 부산 사직구장(롯데-한화전)도 2만 8500장(현장 판매 1만장)을 다 팔았다. 롯데의 홈 개막전 매진은 2007년부터 5년 연속 기록이다.
문학구장도 오후 3시쯤 2만 7600석이 매진됐고, 광주구장도 경기 시작 2시간 5분 전에 1만 2500석이 다 팔렸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