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가대표 출신인 지네딘 지단이 스페인 프로 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단장으로 부임한다고 AP통신이 8일 보도했다.
지네딘 지단
연합뉴스
FIF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에 세 차례나 뽑혔던 지단은 2001년부터 2006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도 활약했다.
지단은 “단장은 되니 행복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임자인 호르헤 발다노는 호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지난 5월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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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09/10/30/SSI_20091030152228_O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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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은 “단장은 되니 행복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임자인 호르헤 발다노는 호세 무리뉴 감독과의 불화설 속에 지난 5월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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