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디에고 마라도나(50)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AFP가 1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마라도나는 이날 스무살 연하의 여자친구 베로니카 오제다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택 근처에서 운전하다 버스와 부딪혔다.
사고 직후 마라도나는 오제다와 함께 곧바로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큰 문제가 없으며 부상도 거의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마라도나는 이날 스무살 연하의 여자친구 베로니카 오제다와 함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자택 근처에서 운전하다 버스와 부딪혔다.
사고 직후 마라도나는 오제다와 함께 곧바로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두 사람 모두 큰 문제가 없으며 부상도 거의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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