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27일 발표한 세계 축구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2계단 낮은 28위로 내려갔다.
한국은 지난달 랭킹 포인트 787점에서 6점이 빠진 781점을 받아 28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가운데서는 일본이 16위로 가장 높고, 호주가 23위에 올랐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이 포진한 1~3위에는 변화가 없고, 브라질이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우루과이가 18위에서 5위로 껑충 뛰었다.
칠레(11위), 페루(25위), 파라과이(26위) 등 이 대회에 출전했던 남미 국가들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FIFA 7월 랭킹
1.스페인 1천588점
2.네덜란드 1천542점
3.독일 1천305점
4.브라질 1천202점
5.우루과이 1천156점
6.잉글랜드 1천146점
7.포르투갈 1천76점
8.이탈리아 1천59점
9.크로아티아 1천33점
10.아르헨티나 1천13점
16.일본 918점
23.호주 831점
28.한국 781점
54.이란 561점
73.중국 436점
115.북한 260점
연합뉴스
한국은 지난달 랭킹 포인트 787점에서 6점이 빠진 781점을 받아 28위에 자리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가운데서는 일본이 16위로 가장 높고, 호주가 23위에 올랐다.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이 포진한 1~3위에는 변화가 없고, 브라질이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승한 우루과이가 18위에서 5위로 껑충 뛰었다.
칠레(11위), 페루(25위), 파라과이(26위) 등 이 대회에 출전했던 남미 국가들의 상승세가 뚜렷했다.
◇FIFA 7월 랭킹
1.스페인 1천588점
2.네덜란드 1천542점
3.독일 1천305점
4.브라질 1천202점
5.우루과이 1천156점
6.잉글랜드 1천146점
7.포르투갈 1천76점
8.이탈리아 1천59점
9.크로아티아 1천33점
10.아르헨티나 1천13점
16.일본 918점
23.호주 831점
28.한국 781점
54.이란 561점
73.중국 436점
115.북한 2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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