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2년을 함께 해 온 검은색 원정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회색 유니폼으로 단장하고 경기에 나선다.
LG는 8월2일 문학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전부터 밝은 회색 바탕에 어깨와 하의 옆부분에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들어간 새 유니폼을 입고 원정 경기를 치른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폼의 색상은 바뀌지만 가슴에 새겨진 붉은색 ‘TWINS’ 로고는 그대로 유지된다.
LG 관계자는 “구단의 이미지 쇄신이라는 차원에서 유니폼을 변경하게 됐다”며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LG는 8월2일 문학구장에서 열릴 SK 와이번스전부터 밝은 회색 바탕에 어깨와 하의 옆부분에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가 들어간 새 유니폼을 입고 원정 경기를 치른다고 28일 밝혔다.
유니폼의 색상은 바뀌지만 가슴에 새겨진 붉은색 ‘TWINS’ 로고는 그대로 유지된다.
LG 관계자는 “구단의 이미지 쇄신이라는 차원에서 유니폼을 변경하게 됐다”며 “산뜻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