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핀수영- 전아람 표면 200m 은메달

세계핀수영- 전아람 표면 200m 은메달

입력 2011-08-01 00:00
업데이트 2011-08-01 10:32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전아람(경북도청)이 제16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전아람은 1일(한국시간) 헝가리 호드메조바사헬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표면 200m에서 1분31초68을 기록해 2위로 결승점을 찍었다.

이 종목 세계기록 보유자 발레리아 바라노프스카야(러시아)는 1분29초59로 골인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아람은 작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세운 한국기록 1분31초37을 경신하지 못했다.

연합뉴스

많이 본 뉴스
공무원 인기 시들해진 까닭은? 
한때 ‘신의 직장’이라는 말까지 나왔던 공무원의 인기가 식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9급 공채 경쟁률은 21.8대1로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공무원 인기가 하락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낮은 임금
경직된 조직 문화
민원인 횡포
높은 업무 강도
미흡한 성과 보상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