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주전 미드필더인 대런 플레처가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당분간 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을 앓아온 플레처의 증세가 최근 악화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레처의 결장 기간이 어느 정도가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장 네마냐 비디치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톰 클레벌리, 마이클 오언 등 주전급 자원이 이미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맨유는 플레처의 결장이 겹쳐 상당한 전력 손실을 보게 됐다.
연합뉴스
맨유는 홈페이지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을 앓아온 플레처의 증세가 최근 악화돼 휴식을 취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레처의 결장 기간이 어느 정도가 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주장 네마냐 비디치와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톰 클레벌리, 마이클 오언 등 주전급 자원이 이미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는 맨유는 플레처의 결장이 겹쳐 상당한 전력 손실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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