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킹스컵에서 14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올림픽대표팀. 자신감을 충전한 홍명보호가 이틀 간의 짧은 휴식을 마치고 25일 다시 모였습니다. 다음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치르는 올림픽 최종예선 4차전을 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오후 3시, 파주대표팀트레이닝센터로 선수들이 속속 들어섭니다. 이날 오전 확정된 21명의 선수들입니다. 치열한 주전경쟁을 뚫어야 하지만 올림픽을 향한 각오는 다부집니다.
구슬땀 흘리는 올림픽축구대표팀[동영상]
입력 2012-01-26 00:00
수정 2012-01-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