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왼손 투수 양현종이 왼쪽 어깨 통증으로 미국 애리조나주의 스프링캠프를 떠나 조기 귀국한다고 7일 밝혔다.
양현종은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은 뒤 광주구장에서 훈련 중인 재활조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현지 병원에서 당분간 공을 던지지 말아야 한다는 진단을 듣고 훈련을 멈췄다.
선동열 KIA 감독은 양현종이 5월께 마운드에 설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양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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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미국 현지 병원에서 당분간 공을 던지지 말아야 한다는 진단을 듣고 훈련을 멈췄다.
선동열 KIA 감독은 양현종이 5월께 마운드에 설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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