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는 22일 각각 투수 김희걸과 내야수 조영훈을 맞바꾸는 1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2001년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한 김희걸은 2006년 KIA로 옮긴 뒤 계투 요원으로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275경기에 나서 15승 23패 2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7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62를 남겼다.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조영훈은 2005년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군 통산 351경기에서 92득점 15홈런 91타점 23도루를 기록했다.
타율은 0.243.
KIA는 조영훈을 대타 및 1루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01년 포철공고를 졸업하고 SK 와이번스에서 데뷔한 김희걸은 2006년 KIA로 옮긴 뒤 계투 요원으로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275경기에 나서 15승 23패 2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17경기에서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6.62를 남겼다.
KIA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조영훈은 2005년 삼성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군 통산 351경기에서 92득점 15홈런 91타점 23도루를 기록했다.
타율은 0.243.
KIA는 조영훈을 대타 및 1루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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