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김민호 코치 등과 재계약 않기로

[프로야구] 두산, 김민호 코치 등과 재계약 않기로

입력 2012-10-19 00:00
수정 2012-10-19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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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김민호 1군 작전·수비 코치를 포함한 네 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민호 두산 베어스 코치 연합뉴스
김민호 두산 베어스 코치
연합뉴스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된 코치는 김 코치를 비롯해 2군을 맡았던 이명수 수비코치, 고정식 배터리 코치, 박동일 트레이닝코치다.

김 코치는 프로 데뷔 후 20년 만에 베어스 유니폼을 벗는다.

1993년 두산의 전신인 OB에 입단해 11시즌 동안 베어스 선수로만 뛴 김 코치는 2004년부터 두산에서 코치를 맡아 후배들을 지도해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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