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김민호 1군 작전·수비 코치를 포함한 네 명의 코치와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김민호 두산 베어스 코치
연합뉴스
재계약 대상에서 제외된 코치는 김 코치를 비롯해 2군을 맡았던 이명수 수비코치, 고정식 배터리 코치, 박동일 트레이닝코치다.
김 코치는 프로 데뷔 후 20년 만에 베어스 유니폼을 벗는다.
1993년 두산의 전신인 OB에 입단해 11시즌 동안 베어스 선수로만 뛴 김 코치는 2004년부터 두산에서 코치를 맡아 후배들을 지도해왔다.
연합뉴스
![김민호 두산 베어스 코치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0/19/SSI_20121019171822.jpg)
연합뉴스
![김민호 두산 베어스 코치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0/19/SSI_20121019171822.jpg)
김민호 두산 베어스 코치
연합뉴스
연합뉴스
김 코치는 프로 데뷔 후 20년 만에 베어스 유니폼을 벗는다.
1993년 두산의 전신인 OB에 입단해 11시즌 동안 베어스 선수로만 뛴 김 코치는 2004년부터 두산에서 코치를 맡아 후배들을 지도해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