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 조인식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타워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 조인식에서 제네시스 국내영업총괄 이광국 부사장(왼쪽)과 KPGA 양휘부 회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협회(KGPA)는 5일 “총상금 15억원, 우승 상금 3억원 규모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9월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차 제네시스 국내영업총괄 이광국 부사장과 양휘부 KPGA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오토웨이타워에서 대회 개최 조인식을 열었다.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걸린 상금 15억원은 KPGA 코리안투어 단독 주관대회 가운데 역대 최대 상금 규모다.
대회는 9월 21일부터 나흘간 열리며 개최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우승자에게 상금 3억원과 함께 제네시스 차량, 다음 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오픈 출전 자격을 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