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가 정현과 페더러 경기를 관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 테니스 가든에서 열린 2018 BNP 파리바 오픈 테니스 8강전 1세트 도중 빌 게이츠가 관중석에 자리 잡는 모습이 중계화면에 잡혔다.
빌 게이츠는 1세트 3번째 게임이 끝난 직후 조용히 자기 자리를 찾아가 앉았다.
이날 정현-페더러의 경기는 메인 코트에서 열렸다. 1만 6000석이 일찌감치 매진됐으며 정현가 페더러가 연습코트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도 많은 팬들이 몰려 들었다.
현재 스코어는 1세트에서 정현은 4-5로 페더러와 동등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정현-페더러 8강전서 포착된 빌 게이츠
스카이스포츠 캡처
빌 게이츠는 1세트 3번째 게임이 끝난 직후 조용히 자기 자리를 찾아가 앉았다.
이날 정현-페더러의 경기는 메인 코트에서 열렸다. 1만 6000석이 일찌감치 매진됐으며 정현가 페더러가 연습코트에서 몸을 푸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도 많은 팬들이 몰려 들었다.
현재 스코어는 1세트에서 정현은 4-5로 페더러와 동등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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