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배구선수 사비나 알틴베코바(22)는 스키 선수 출신 아버지와 육상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뛰어난 신체 조건과 운동 감각을 지녔다.
특히 182cm 키의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120cm에 달하는 다리 길이로 ‘10등신 미소녀’ 또는 ‘12등신 미소녀’로 불리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여자 배구 선수권 대회로 카자흐스탄 여자 배구팀에 데뷔한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당시 외신에 주목받으며 동남아를 비롯한 동북아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비나 알틴베코바는 수려한 외모만큼 뛰어난 실력을 뽐내며 배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사비나 알틴베코바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