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대표팀, 태백산맥 단복 입고 베이징 누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시상복 공개
5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표선수들이 올림픽 선수단 시상복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김민석, 이유빈, 곽윤기. 2022.1.5.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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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 시상복
5일 충북 진천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대표선수들이 올림픽 선수단 시상복을 선보이고 있다. 왼쪽부터 이유빈, 김민석, 곽윤기. 2022.1.5 연합뉴스
눈 내린 태백산맥을 수묵화로 그린 듯한 모습의 단복은 선수들의 강인함을 돋보이게 한다.
태백산맥 디자인은 여행용 가방 등 선수단 장비에도 들어갔다.
시상식 단복과 일상복 단복은 흰색 계열의 트레이닝 복으로 제작됐는데, 태극기의 건곤감리 라인이 돋보인다.
대표팀이 입을 각종 단복과 장비는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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