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갤러리 약 2700명 방문
풍부한 즐길거리에 넉넉한 경품 한몫
![NH투자증권 갤러리 플라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12/SSC_20230512181434_O2.jpg)
![NH투자증권 갤러리 플라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12/SSC_20230512181434.jpg)
NH투자증권 갤러리 플라자
NH투자증권 제공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이 첫날부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는 물론 선물도 넉넉하게 준비한 탓이다.
12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열린 수원 컨트리클럽의 클럽하우스 앞 갤러리 플라자엔 대회를 즐기려는 골프팬들로 북적였다. 이날 입장한 갤러리는 약 2670명이다.
대회 15주년을 맞아 NH투자증권은 다양한 팬 서비스를 마련했다. 먼저 코스로 들어가는 입구에 설치된 약 530평 규모의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매일 다양한 즐길거리와 함께 우산과 선수들의 사인 모자 등을 경품으로 내놨다.
아빠, 엄마를 따라 나선 어린이 골프팬들을 위해선 미니 골프 게임과 트램펄린 등으로 구성된 키즈존 도 마련했다. 특히 첫날 오후 1시 40분부터는 NH투자증권 소속 선수 박민지의 팬 사인회에는 팬들이 길게 줄을 서는 모습도 보였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13일에는 이가영과 정윤지 선수의 팬 사인회가 예정돼어 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12/SSC_20230512181436_O2.jpg)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https://img.seoul.co.kr//img/upload/2023/05/12/SSC_20230512181436.jpg)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NH투자증권 제공
대회 마지막 날엔 NH투자증권 골프단 1호 선수인 ‘퍼터 장인’ 이승현의 은퇴식이 열린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8년 동안 NH투자증권 소속으로 활동한 이승현은 KLPGA 투어 통산 7승 중 6승을 NH투자증권 소속으로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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