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혁신적 골프인사 10인 亞 유일 김영찬 골프존 회장 선정

세계 최고 혁신적 골프인사 10인 亞 유일 김영찬 골프존 회장 선정

최병규 기자
입력 2017-05-23 23:20
업데이트 2017-05-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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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
김영찬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 창업자인 김영찬(61) 골프존유원홀딩스 회장이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 기업가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골프존에 따르면 미국 골프산업전문지 ‘Golf Inc’ 5~6월호가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골프 인사 및 기업가(MIP·Most Innovative People) 10명에 김 회장 등을 선정했다. 아시아인으로는 김 회장이 유일하다. 김 회장은 2000년 창업한 골프존은 골프와 IT를 결합한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개발, 북미 지역을 포함한 세계 49개국에 수출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2017-05-24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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