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선수들 클럽별 득점 분석
16강전까지 56경기 145골 터져바르사 8골, 맨유·맨시티 등 6골
EPL, 13개 팀 36골로 최고 리그
K리그, 전북 3골·울산 1골 ‘10위’
5골 음바페(프랑스)
AP 뉴시스
AP 뉴시스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까지 56경기에서 모두 145골(경기당 약 2.6골)이 터진 가운데 이를 국적이 아닌 클럽별, 리그별로 따져 보면 그 결과가 자못 흥미롭다.
3골 메시(아르헨티나)
AP 뉴시스
AP 뉴시스
1골 네이마르(브라질)
AP 뉴시스
AP 뉴시스
1골 솔레르(스페인)
AP 뉴시스
AP 뉴시스
리그로 따지면 13개 팀(2부 1팀 포함) 소속 선수들이 36골을 뿜어낸 EPL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리며 우뚝 섰다. 그다음으로는 리그앙(8개 팀 18골), 스페인 라리가(4개 팀 15골), 독일 분데스리가(2부 1팀 포함 8개 팀 14골), 이탈리아 세리에A(6개 팀 11골) 순이었다.
K리그는 전북 현대(3골)와 울산 현대(1골)가 4골을 합작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8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터키 쉬페르리그(이상 7골),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5골)의 뒤를 이었다. 굳이 리그 순위를 따지자면 10위다.
2022-12-0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