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축구>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대회 그대로 마감

<아시안컵축구> 구자철 팔꿈치 인대파열…대회 그대로 마감

입력 2015-01-18 13:49
업데이트 2015-01-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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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에게 손 흔드는 구자철
관중에게 손 흔드는 구자철 17일 호주 브리즈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한국 대 호주 경기. 구자철이 경기가 끝난 뒤 관중석 쪽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축구 대표팀의 공격수 구자철(마인츠)이 팔꿈치 부상으로 2015 호주 아시안컵을 마감했다.

대한축구협회는 구자철이 18일 호주 브리즈번 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팔꿈치 안쪽의 인대가 파열된 사실을 확인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구자철은 이번 대회에서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아 소속 클럽 복귀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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