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프로축구 루빈 카잔 유니폼을 입고 유럽 무대에 오른 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이 27일 오전(한국시간) 러시아 카잔의 카잔 아레나에서 FC우파와 치른 2020-2021시즌 러시아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며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사진은 골 후 기뻐하는 황인범. 2020.8.27
루빈 카잔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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