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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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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의 스페인 현지 채널인 ESPN 데포르테스는 16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강인을 포함한 유럽 주간 베스트11 명단을 공개했다. 이강인은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레반테)와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 투톱으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지난 14일 레반테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71분간 뛰며 도움 2개를 올려 팀의 4-2 역전승에 디딤돌을 놨다. 팀이 0-1, 1-2로 뒤진 상황에서 거푸 알토란 같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강인은 또 21세기 이후 발렌시아의 정규리그 한 경기에서 도움 2개를 기록한 최연소(19세 207일) 선수가 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2020-09-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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