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천금같은 짜릿한 한방…널 위해 준비했다

<화보>천금같은 짜릿한 한방…널 위해 준비했다

입력 2010-06-18 00:00
수정 2010-06-1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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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남아프리카공화국월드컵 본선 32강 1라운드가 끝났다. 17일부터 A조와 B조는 2라운드 경기에 돌입했다. 컨트롤이 까다로운 자블라니로 어렵게 골을 터뜨린 선수들은 승리에 환호했고, 축구팬들은 웃옷을 벗어던지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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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한국-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 밤 서울광장에 모여 경기를 관전하던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이용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축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한국-아르헨티나전이 열린 17일 밤 서울광장에 모여 경기를 관전하던 시민들이 대형 태극기를 이용한 응원을 펼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17일 남아공-우르과이 A조 2라운드에서 우르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자신의 코너킥으로 동료 디에고 포를란이 공을 넣자 환호하고 있다.
17일 남아공-우르과이 A조 2라운드에서 우르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가 자신의 코너킥으로 동료 디에고 포를란이 공을 넣자 환호하고 있다.


G조 북한의 지윤남이 16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지는 상황에서 첫 골을 터트린 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G조 북한의 지윤남이 16일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지는 상황에서 첫 골을 터트린 후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 안주영기자 jy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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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조 슬로바키아의 로베르트 비텍이 지난 15일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트린 뒤 저격수의 자세로 기뻐하고 있다.
F조 슬로바키아의 로베르트 비텍이 지난 15일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트린 뒤 저격수의 자세로 기뻐하고 있다.


H조의 스위스 젤송 페르난드스가 16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터트린 후 혀를 쑥 내밀고 있다.
H조의 스위스 젤송 페르난드스가 16일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귀중한 결승골을 터트린 후 혀를 쑥 내밀고 있다.


지난 12일 B조 첫 경기 한국-그리스전에서 전반 7분 만에 골을 넣은 이정수가 기쁨의 키스를 관중석에 날리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지난 12일 B조 첫 경기 한국-그리스전에서 전반 7분 만에 골을 넣은 이정수가 기쁨의 키스를 관중석에 날리는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오렌지색 응원복을 입은 E조 네덜란드 팬들이 지난 14일 네덜란드-덴마크전에서 네덜란드가 첫 골을 터뜨리자 환호하고 있다.
오렌지색 응원복을 입은 E조 네덜란드 팬들이 지난 14일 네덜란드-덴마크전에서 네덜란드가 첫 골을 터뜨리자 환호하고 있다.
2010-06-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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