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점쟁이 문어 은퇴한다

獨 점쟁이 문어 은퇴한다

입력 2010-07-13 00:00
수정 2010-07-1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010 남아공 월드컵의 스타로 떠오른 독일 점쟁이 문어 파울(Paul)이 점쟁이 일에서 은퇴할 것이라고 파울이 사는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박물관이 12일 밝혔다.

박물관은 파울이 승패를 예측하는 일을 그만두고 가장 좋아하는 일, 즉 사육사와 놀고 자신을 보러 온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는 원래 일로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울은 독일의 전 경기 승패와 스페인의 월드컵 우승 등을 정확히 예고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베를린 AP=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