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주가수익비율(PER)이 저평가 영역인 10배 이하를 맴돌면서 국내 주식형펀드로 돈이 계속 들어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하루 동안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07억원이 순유입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8일 이후 12일 연속 순유입이다.
다만 순유입 규모는 20일 1천698억원에서 21일 656억원, 22일 368억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00억원이 빠져나갔다. 16영업일 연속 순유출이다.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짐없는 순유출로 설정액 6천530억원이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97조4천491억원으로 전날보다 3천550억원 줄었다.
연합뉴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하루 동안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107억원이 순유입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달 8일 이후 12일 연속 순유입이다.
다만 순유입 규모는 20일 1천698억원에서 21일 656억원, 22일 368억원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700억원이 빠져나갔다. 16영업일 연속 순유출이다.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짐없는 순유출로 설정액 6천530억원이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입금액+운용수익금액) 총액은 97조4천491억원으로 전날보다 3천550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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