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관람권 기한 2년으로

CGV 관람권 기한 2년으로

입력 2012-10-22 00:00
수정 2012-10-22 00: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공정거래위원회는 구매일로부터 1년인 영화 관람권 사용 기간을 2년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영화관은 ‘CGV’와 ‘프리머스’다. 다른 상품권에 비해 사용기한이 너무 짧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을 반영한 조치다. 연장된 사용 기간은 CGV의 경우 올 8월 10일 판매분부터, 프리머스는 10월 1일 판매분부터 적용된다. 메가박스도 사용 기간 연장 원칙에는 동의했으며 세부 조항을 두고 조율 중이다. 롯데시네마는 기한 연장에 아직 동의하지 않은 상태다.



2012-10-2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투표
'정치 여론조사'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최근 탄핵정국 속 조기 대선도 예상되는 상황에서 '정치여론조사' 결과가 쏟아지고 있다. 여야는 여론조사의 방법과 결과를 놓고 서로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에 대한 불신론이 그 어느때보다 두드러지게 제기되고 있다. 여러분은 '정치 여론조사'에 대해 얼마큼 신뢰하시나요?
절대 안 믿는다.
신뢰도 10~30퍼센트
신뢰도 30~60퍼센트
신뢰도60~90퍼센트
절대 신뢰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