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43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66달러 내린 배럴당 43.89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중순 이후 배럴당 40달러대 중반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76달러 급등한 배럴당 47.9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75달러 오른 배럴당 50.5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라질 석유부문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고 리비아의 원유 수출이 무기한 중단되는 등 일부 산유국의 생산차질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 등이 급등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66달러 내린 배럴당 43.89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달 중순 이후 배럴당 40달러대 중반에서 오름세와 내림세를 반복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76달러 급등한 배럴당 47.9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75달러 오른 배럴당 50.5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브라질 석유부문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고 리비아의 원유 수출이 무기한 중단되는 등 일부 산유국의 생산차질 소식이 전해지면서 WTI 등이 급등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