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배럴당 42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28달러 내린 배럴당 42.88달러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42달러 내린 배럴당 43.8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3달러 떨어진 배럴당 47.1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났을 것이라는 관측과 뉴욕 증시의 약세가 WTI 등 국제유가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9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0.28달러 내린 배럴당 42.88달러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4일 배럴당 45달러대를 기록한 이후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0.42달러 내린 배럴당 43.8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3달러 떨어진 배럴당 47.19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원유 재고가 늘어났을 것이라는 관측과 뉴욕 증시의 약세가 WTI 등 국제유가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