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 315억원 복지재단 기부 오달란 기자 입력 2015-11-20 23:22 업데이트 2015-11-20 23:35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economy/2015/11/21/20151121021047 URL 복사 댓글 14 이미지 확대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85) 명예회장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15억원 규모의 주식을 기부했다.오뚜기는 지난 17일 함 명예회장의 보유주식이 60만 543주에서 57만 543주로 줄었다고 공시했다. 줄어든 3만주에 대해 오뚜기는 함 명예회장이 개인적으로 기부한 것이라고 밝혔다. 오뚜기는 2012년 장애인 자활을 위해 선물세트 포장을 밀알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사업장에 위탁하면서 이곳과 인연을 맺었다.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2015-11-21 21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