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배럴당 40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46달러 내린 배럴당 40.94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2008년 12월31일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18일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졌지만 이후 40달러선을 회복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1달러 하락한 배럴당 45.46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와 터키의 정면 대립에 따른 중동발 긴장이 완화되고 원유 공급과잉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유가가 하락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이날 개장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0.46달러 내린 배럴당 40.94달러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2008년 12월31일 이후 7년여 만인 지난 18일 배럴당 30달러대로 떨어졌지만 이후 40달러선을 회복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71달러 하락한 배럴당 45.46달러를 기록했다.
러시아와 터키의 정면 대립에 따른 중동발 긴장이 완화되고 원유 공급과잉 문제가 다시 불거지면서 유가가 하락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는 이날 개장하지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