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주거지원 맞춤서비스 ´마이홈´ 1일부터 가동

서민 주거지원 맞춤서비스 ´마이홈´ 1일부터 가동

류찬희 기자
입력 2015-11-30 13:43
업데이트 2015-11-30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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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한번만 클릭하면 주거지원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마이홈’(www.myhome.go.kr) 사이트에서 행복주택, 뉴스테이, 주거급여, 공공임대주택 및 주택기금대출 등 정부의 주거지원정책에 대한 통합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내게 맞는 주거복지 코너와 자가진단 서비스를 이용하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주거지원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 정보는 100만가구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위치·평형·입주자격·임대료·입주자 모집공고·연간공급계획·입주대기 현황을 담고 있다. 임대주택은 유형·종류·공급지역·면적·임대료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할 수 있다. 지도찾기로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시세·실거래가·공시가격·관리비 등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토부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전화 콜센터(1600-1004)와 전국 36곳에 직접 찾아갈 수 있는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마이홈 상담센터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인력이 지원돼 종합 상담이 가능하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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