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진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 기록

젊어진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 기록

오달란 기자
오달란 기자
입력 2019-11-05 10:03
업데이트 2019-11-0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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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그랜저
더 뉴 그랜저 현대자동차 제공
‘더 뉴 그랜저’가 사전계약 첫날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는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4일 하루 전국에서 1만 7294대가 계약됐다고 5일 밝혔다.

이는 2016년 나온 6세대 그랜저의 기록(1만 5973대)을 갈아치운 것이며,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이런 기록을 세운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처음이라고 현대차는 의미를 부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함께 신차급으로 대폭 향상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요구와 기대감에 부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가격은 3294만∼4539만원에서 정해질 예정이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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