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싱가포르 안전보건상 수상

쌍용건설, 싱가포르 안전보건상 수상

류찬희 기자
입력 2018-08-01 22:54
업데이트 2018-08-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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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지난달 31일 싱가포르 노동부가 주관한 안전보건 시상식에서 포레스트 우드 콘도미니엄 현장이 안전보건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 상은 싱가포르 모든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노동부가 요구하는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전보건 시스템을 갖춘 시공사에 주는 상이다. 올해는 포레스트 우드 콘도미니엄 등 9개 건설 현장이 뽑혔다. 쌍용건설은 2010년 이후 20개 현장에서 이 상을 받아 세계적인 수준의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8-08-0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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