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환경 캠페인 ‘화(花)려한 손길’ 참가자들이 지난 4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나무를 심고 있다.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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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4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花)려한 손길 캠페인’ 11번째 프로젝트로 서울 영등포구 당산초등학교 안팎에 나무 500그루를 심고 공기정화식물을 나눠 줬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엔 서울시,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ASA-K), 전 세계에 나무를 심는 사회적기업 트리플래닛이 함께했다.
행사에 참가한 현대차 임직원 등 120여명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관목 500그루를 심고, 공기정화식물 252포기를 28개 학급에 나눠 줬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19-05-06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