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 하나금융투자 - 은퇴 시기 맞춰 글로벌 자산 배분

[증권특집] 하나금융투자 - 은퇴 시기 맞춰 글로벌 자산 배분

입력 2015-11-24 18:20
업데이트 2015-11-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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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해 현명한 노후 관리를 할 수 있는 상품으로 ‘하나UBS 행복Knowhow 연금펀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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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글로벌 자산 배분으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하나UBS 행복Knowhow 연금펀드’를 소개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모델이 글로벌 자산 배분으로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는 ‘하나UBS 행복Knowhow 연금펀드’를 소개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 제공
이 연금펀드는 기존 상품들이 한 지역과 한 섹터 투자에 국한된 것과 달리 글로벌 분산 투자를 통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과를 추구한다. 최근 국가와 자산별로 각각 다른 방향성을 보이는 ‘디커플링 현상’이 심해지고 있어 글로벌 분산 투자는 더욱 중요한 투자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의 은퇴 시기에 맞춘 자산 배분으로 위험 관리가 자동적으로 이뤄진다. 같은 위험 수준으로 장기 투자하는 연금 방식이 아니라 고객의 은퇴 시기가 다가올수록 위험 자산의 비중을 줄이고, 안전 자산의 비중을 늘려 운용하는 방식이다. 은퇴 시기에 안정적인 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은퇴 시기에 따라 총 6개의 자(子)펀드로 이뤄져 있어 어떤 연령대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다른 연금 상품처럼 연간 400만원 한도로 16.5%(연소득 5500만원 초과 시 13.2%)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금 수령 때는 연령에 따라 3.3~5.5% 저율 분리과세도 가능하다. 펀드 가입은 하나금융투자와 KEB하나은행에서 할 수 있다. 최효종 하나금융투자 IPS본부장은 “한국의 연금소득 대체율이 41% 수준으로 선진국보다 낮고 50세 이상 10명 중 7명이 노후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하나UBS 행복Knowhow 연금펀드는 누구나 합리적이고 편리하게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11-2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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